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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2015-03-01 Sun

[2015 3월] TREND REPORT PATCHWORK

 


   



예능 프로를 통해 음악에는 90년대 열풍이 불더니  런웨이를 시작으로 패션계에는 70년대 바람이 거세다.  과거로의 여행을 이끄는 마약 같은 레트로 무드에  흠뻑 빠진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패치워크’다. 
Editor Kim Yu Ri  Photographer Chun Ho (네일사진)  Nailist 이아름










 






 
70년대 레트로 감성의 ‘PATCHWORK’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그 주기가 4번이나 더 지난 지금, 패션계에는 70년대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70년대 가장 즐겨 입던 데님이 강세로 떠올랐다. 2015 s/s 컬렉션에서 유독 데님을 활용한 룩이 많았던 것도 이 때문. 레트로 풍 의상이 트렌드화 되면서 데님이 그야말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했다. 데님 날 것 그대로가 아닌 ‘패치워크’ 형태로 감각을 뽐낸 것. 패치워크는 여러 가지 색상과 무늬, 소재, 크기 등을 달리한 천 조각을 서로 꿰매고 붙이는 것을 말하는데 70년대 시절에 흔히 ‘누더기’라 불리던 것이 바로 지금의 패치워크다. 와팬이 더덕더덕 붙은 데님 재킷이나 각기 다를 천을 이어 붙인 아이템들을 입었을 때 어른들의 시선이 곱지 못했던 것이 과연 누더기가 떠올라서였는지는 모르지만 2015년에는 ‘멋’좀 아는 젊은이들을 통해 이 패치워크 패션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대표하는 보헤미안 룩까지 가세하니 레트로 무드의 패치워크 룩을 트렌디 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패치워크’를 예쁘게 입는 법부터 공부해야 할 듯하다. 패치워크 스타일링은 해외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죽과 레이스, 데님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소재를 이용한 패치워크 트렌치코트로 우아함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버버리프로섬(Burberry Prosum)과 수작업으로 완성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패치워크로 캐주얼함과 로맨틱함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 레오나드(Leonard)의 컬렉션은 트렌드와 레트로 무드가 적절히 믹스된 세련된 룩을 보여준다. 그 밖에 면, 가죽, 거즈 등의 소재를 매치한 패치워크로 앤티크한 느낌을 보여준 프라다(Prada)와 데님 소재로 보헤미안 풍의 패치워크를 선보인 MM6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M6 Maison Martin Margiela), 로다테(Rodate) 등도 재해석을 통해 패치워크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줬다. 다가오는 봄, 트렌드를 보다 앞서가고 싶다면 스타일도 개성도 다양한 컬렉션 속 ‘패치워크 룩’과 함께 70년대 무드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 NAIL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스퀘어 형태로 블루 컬러를 발라 워싱된 데님의 느낌을 주고, 그 위에 각종 패턴을 믹스해 표현한 네일아트.
NAIL 질감과 컬러, 패턴 등 다양한 믹스를 통해 에스닉한 감성의 패치워크 스타일을 보여준 네일아트. 
NAIL 시원한 블루 컬러 베이스에 화이트로 사각 프레임을 더하고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 네일아트. 
← NAIL  벨트 형태의 스트랩 문양 사이로 글리터의 질감과 망사 패턴을 이용해 패치워크 스타일을 연출한 감각적인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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