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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Fri

summer issue 트랜드 컬러 차트

 

summer issue

Trend Color Chart

 

지난 봄, 컬러 열풍을 불러일으킨 로즈쿼츠와 세레니티의 뒤를 이을 서머 트렌드 컬러 차트.

정열적인 레드의 피에스타 컬러부터 깊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노클 블루까지.

팬톤이 선정한 S/S 트렌드 컬러 10가지 중 여름과 꼭 어울릴 네 가지를 골랐다.
Editor Kim Yu Ri  Nailist 김남경, 하은정, 김효경, 장지영  Photographer Chun Ho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피에스타(Fiesta)컬러는 그 뜻만큼이나 정열적인 에너지를 지녔다. 뜨거운 여름 태양빛 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끄는 이 컬러는 오렌지와 레드의 절묘한 조화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오렌지 컬러에 가까운 밝은 레드, 다홍빛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붉은 계열의 컬러는 채도가 높을수록 주목도가 강해지는데 피에스타 컬러는 채도가 높아 화려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다. 붉은 컬러인 만큼 푸른 계열의 컬러와 매치하면 더욱 시원해 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과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더욱 드레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골드 컬러와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데일리 웨어로 연출할 때는 화이트를 선택해 보자.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여름철 바캉스룩으로 활용하면 건강미를 살려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NAIL 강렬한 피에스타 컬러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마블 장미 패턴과
반짝이는 스톤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디자인을 연출한 아트.

 

step by step
1. 화이트 컬러젤을 2-coat 한다.
2. 큐어링 하지 않은 베이스젤 위에 피에스타 컬러와 버건디 컬러를 믹스해서 마블 꽃을 그려준다.
3. 화이트 컬러젤로 꽃의 수술 부분을 표현해 준다.
4. 피에스타 컬러 젤로 손톱 모양을 따라 테두리를 그리고 스톤을 붙여 꾸며 준다.

 

 △ 피에스타 컬러의 매혹적인 느낌과 은은하게 피어난

수채화 플라워 패턴이 잘 어우러진 페미닌한 무드의 네일아트.

 

△ 피에스타 컬러 베이스에 네온컬러와

캐릭터 패턴을 활용해 톡톡 튀는 느낌을 연출한 아트.

 


 

 

버터컵(Butter Cup)은 노랑색 꽃이 피는 야생식물인 미나리아재비의 명칭으로 꽃처럼 화사하고 열매처럼 달콤한 이미지를 지녔다. 맑고 밝은 옐로우 톤의 컬러로 패션에 접목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버터컵 컬러보다 밝은 화이트나 그레이 등과 매치할 경우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퍼플, 블루 등과 매치하면 이국적이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발랄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레드와 오렌지처럼 붉은 계열의 컬러와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데 예를 들어 버터컵 컬러 의상을 선택했다면 립 컬러를 레드나 오렌지 등으로 매치해주는 것이다. 버터컵 컬러는 화사하고 상큼한 반면 세련된 느낌이 부족한데 이때 붉은 계열의 컬러와 매치하면 생기 있으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것. 화사한 색감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채색 의상에 포인트 컬러 정도로만 사용해도 충분히 버터컵 컬러의 매력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으니 적절한 아이템 선택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해 보자.

 

NAIL 버터컵 컬러를 베이스로 연출한 후 컬러의 매력을 살려줄 반짝이는 글리터와
별자리 패턴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 아트.

 

step by step
1. 버터컵 컬러를 2-coat 한다.
2. 블루와 핑크 등 파스텔 컬러를 이용해 찍어 내듯이 그러데이션 표현을 해준다.
3. 그러데이션 패턴 주변에 홀로그램과 글리터 컬러를 얹어준다.
4. 중앙 부분에 화이트 컬러 젤로 별자리를 패턴을 그리고 톱 젤을 올려 마무리 한다.

 

△ 마블 패턴과 은은하게 표현된 버터컵 컬러, 골드 필름지가 어우러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려한 디자인의 네일아트.

 

△ 반짝이는 메탈 컬러와 에스닉한 무드를 주는 패턴을 더해

유니크한 감각을 살린 페디아트.

 


 

 

흔히 녹색하면 파릇파릇한 새싹이 피어난 자연을 떠올리게 되듯 그린 플래쉬(Green Flach)컬러 또한 생기 있고 산뜻한 이미지를 준다. 녹색 섬광이라는 뜻을 지닌 그린 플래쉬 컬러는 섬광(순간적으로 강렬히 번쩍이는 빛)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눈부신 네온 톤의 그린 컬러다. 시원하면서도 목이 탁 트이는 탄산음료를 떠올리게 하는 컬러의 이미지처럼 지금과 같이 뜨거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하지만 컬러 자체의 이미지가 두드러져 패션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운 색상에 속하기도 한다. 그린 컬러가 의상보다는 인테리어에 많이 쓰이는 이유기도 하다. 리빙 공간에 사용할 경우 안정감 있으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줘 시각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 다만 의상에 활용할 경우 원 컬러로만 일관한다면 지루해 보일 수 있다. 이때 블루랑 매치하면 차분하고, 옐로우를 더하면 조금 더 자극적인 느낌이 든다. 일상에서 활용하고 싶다면 진한 무채색을 더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가방이나 슈즈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다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의상의 패턴에 그린 플래쉬 컬러가 가미된 경우는 트로피컬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니 서머 스타일링에 활용하고 싶다면 적절한 범위 안에서의 컬러 사용이 중요하다.

 

NAIL 여름 트렌드 아트로 꼽히고 있는 선인장 패턴에 그린 플래쉬 컬러를 더하고 파스텔,

비비드 등의 다양한 컬러와 매치해 큐트한 느낌을 살린 아트.

 

step by step
1. 페일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2-coat 한다.
2. 그린 플래쉬 컬러로 선인장 모양을 그려 준다.
3. 버건디 컬러를 이용해 선인장의 화분 모형을 표현해줄 3줄의 선을 그려준다.
4. 선인장 패턴을 따라 블랙 컬러 젤로 테두리와 가시 등을 표현한 후 마무리 한다.

 

△ 그린 플래쉬 컬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컬러로
야자수와 나뭇잎 등의 패턴을 그려 트로피컬한 무드를 살린 아트.

 

△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수박을 모티브로 그린 플래쉬 컬러를
귀엽게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네일아트.

 


 

 

청량함과 우아함, 세련미 등 다양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스노클 블루(Snokel Blue)컬러는 깊은 바다의 푸른색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이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 중 하나다. 블루 컬러 중에서도 기품 있고 우아한 컬러로 꼽히는 로열 블루와 닮은꼴로 딥 톤의 블루를 담고 있는 시원하면서도 깨끗한 색이다. 로열 블루 컬러가 영국 여왕을 위한 드레스를 만드는 대회에서 발명되었듯 스노클 블루 또한 기품 있고 드레시한 룩에 잘 어울린다. 해외에서는 야외 웨딩 시 이 컬러를 사용한 테이블 웨어를 구성하기도 하고, 함께한 들러리들이 스노클 블루 색상의 드레스를 입어 무겁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웨딩을 연출하기도 한다. 골드 컬러와 매치하면 컬러 특유의 우아함이 더욱 빛을 발하며 화이트, 베이지 등과 매치하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하다.
스노클 블루의 장점은 어떤 컬러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 강렬한 원색 컬러들과 매치할 경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고 브라운, 버건디, 네이비 등 다운 톤의 컬러와 함께 하면 포인트 컬러로 작용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NAIL 바다의 일렁임을 표현한 듯한 자유로운 형태의 패턴과 깊이 있는

스노클 블루 컬러가 만나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서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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