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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2017-04-29 Sat

봄&여름 트렌드 패션

 

 

 

 

 

지금 소개되는 네 가지 키워드만 알아도 s/s 시즌 트렌드의 반은 따른 것. 남은 봄과 다가올 여름까지 실패 없는 룩 완성을 위해 기억해야 할 주요 키워드와 트렌드를 반영한 네일 디자인을 소개한다.

 

Editor Seo Hye Rim

 


 

Season Material

살랑거리는 바람에 설레듯 살갗을 기분 좋게 스치는 소재들이 봄 트렌드로 떠올랐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실크와 하늘거리는 느낌의 여성스러운 시폰,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원단 등 여성성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는 소재의 의상이 소개된 것. Dior(디올)의 s/s 컬렉션에는 브랜드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라가 함께한 만큼 캐주얼한 아이템과 여성성을 강조한 레이스, 망사 등의 매치가 돋보였다. 니트와 샤, 가죽과 튤을 매치하는 등 소재의 믹스매치로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 반면 Paul&Joe Sister(풀앤조 시스터)와 Veronique Branquinho(베로니크 브라퀸호) 컬렉션에서는 시폰 러플 블라우스와 실키한 원단의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시스루 슬립 원피스를 선보이는 등 하늘거리는 s/s 시즌 소재의 느낌에 가장 잘 맞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계절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NAIL1 블랙, 단 한 컬러지만 색의 농담을 조절해 시스루 원단부터 두꺼운 소재까지 표현했다. 여기에 튤 소재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그려넣어도 의상 못지않은 디자인을 완성 됐다.

 

NAIL2 시럽 컬러 젤을 이용해 베이스 톤을 가볍게 표현하고 플라워 문양을 넣는 등 계절감을 살릴 디테일을 매치해 S/S 시즌 소재의 느낌을 표현한 아트. 

 

 


 

Flower Garden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지는 플라워 패턴이 패션하우스를 통해 완벽한 개화기를 맞았다. 길거리를 수놓은 들꽃부터 그래픽적인 느낌의 화려한 플라워 패턴까지 저마다의 향기를 지닌 플라워 룩이 캣 워크를 채웠다. Luisa Beccaria(루이사 베카리아) 쇼에는 한 땀 한 땀 자수로 표현된 우아한 플라워 패턴이, Toryburch(토리버치)에는 넝쿨째 가득 피어난 플라워 패턴 드레스가 등장하는 등 정원사가 아닌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로맨틱 정원이 곳곳에서 펼쳐진 것. 나아가 Giambattista Valli(지암바티스타 발리)쇼에는 3D 프린트로 뽑아냈을 법한 입체감 있는 플라워 장식이 등장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경쾌한 플라워 향연이 이어졌다.

 

NAIL1 형형색색의 컬러를 입은 압화를 넣어 그래픽적인 느낌의 베이스 패턴을 완성 했다. 압화 장식의 화려함이 돋보일 수 있도록 나머지 손톱엔 퓨어한 컬러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NAIL2 푸른 정원을 옮겨 놓은 듯 싱그러운 그리너리 컬러와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씰과 화사한 컬러로 정원에 핀 꽃을 표현 했다. 

 

 


Spring Suit 

이번 시즌 런웨이에는 심플하고 루즈한 핏의 재킷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하의를 맞춘 듯한 수트 착장이 주로 선보여 졌다.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나 선택했을 포멀한 룩이 이번 시즌 트렌드로 자리한 셈. 다만 과거의 양장점에서 자로 잰 듯 맞춰 입은 모습 보다는 과장된 숄더 라인과 몸매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루즈한 핏의 팬츠 등 편안한 매치가 눈에 띈다. 또한 유행이 돌고 돌 듯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어깨 패드와 투 버튼 형식의 더블 재킷, 턱시도를 연상 시키는 숄 라펠과 피크드 라펠 등의 고전적인 디테일이 포인트다. 

 

NAIL1 차분한 그레이 컬러와 함께 봄을 닮은 두 가지 소프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트.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수트 룩에 컬러와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계절과 어울리도록 연출한 디자인. 

 

NAIL2 간결하게 떨어지는 수트 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아트. 부담스럽지 않게 최소화한 컬러 사용과 절제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Color Mach

팬톤사가 선정하는 트렌드 컬러가 대중에게까지 집중받기 시작한지는 2년 남짓. 덩달아 어느 순간부터 의상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섬세한 디테일보다는 컬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치 새롭게 등장한 아이돌에게 우르르 팬심이 쏟아지듯 개인의 취향보다는 트렌드 컬러에 집중해 일상 곳곳에 색을 녹여내기 시작한 것. 그래서인지 이번 시즌 컬러는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하며 독보적이다. 일상에서 쉽게 소화할 수 없던 그린 톤의 그리너리(Greenery) 컬러가 메인으로 선정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컬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트렌드에 한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Isesey Miyake(이세이 미야케) 컬렉션에서는 드레스 대부분의 장식을 절제하고 컬러 배색만으로 멋을 냈으며, Missoni(미쏘니)와 Ports 1961(포츠 1961) 또한 컬러 배색을 제외한 디테일은 절제한 것이 대표적이다.

NAIL1 크레용처럼 선명한 비비드 컬러들을 배색해 올해의 트렌드 컬러들을 담았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포인트를 준만큼 색연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넣어 위트를 더했다. 

 

NAIL2 화사한 색감 사이사이에 블랙 컬러를 넣어 컬러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는 대신 디자인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절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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